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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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카리나' 김민지 "첫 예능 '아육대', 긴장했지만…또 해보고 싶어"

기사입력 2022.09.15 10:33 / 기사수정 2022.09.15 10:3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육상계의 카리나'로 불리는 육상선수 김민지가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민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예능이라 긴장도 많이 하고..모든 아이돌들을 외우기 촉박한 시간이였고.. 아무 정보 없이 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잘 하고 온 거 같아서 마음이 놓여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또 해보고싶어요!! 내년에도 불러주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해설로 출연했던 '2022 아육대' 방송분이 담겼다. 중계 카메라에서도 눈에 띄는 그의 독보적인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인 김민지는 진천군청 소속 육상선수로, 400m 허들과 400m를 주 종목으로 한다.

지난 3일에는 한화 이글스의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 김민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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