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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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늑대사냥' 출연 "김홍선 감독과 세 번째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9.08 19:2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정성일이 태평양 위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한다.

정성일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출연에 이어 2022년 하반기 화제작 영화 ‘늑대사냥’에 출연, 긴장감을 자아내는 짜릿한 액션으로 스크린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로, 태평양 위 움직이는 교도소 안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서바이벌 액션을 예고해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동은 역)의 덫에 걸리는 하도영 역으로 극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정성일은 범죄자들을 안전하게 한국으로 호송하기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경찰로 변신했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진 프론티어 타이탄호에서 범죄자들과 대적하며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성일은 “영화 ‘기술자들’, ‘반드시 잡는다’에 이어 ‘늑대사냥’까지 김홍선 감독님 작품에 벌써 세 번째 출연이네요. 정말 많은 배우들과 현장에서 액션이 많았던 터라 고생도 많았지만,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좋은 친구들을 많이 알게 되어 뜻깊은 작품입니다. 함께 고생한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영화 ‘늑대사냥’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렇게 다채롭고 강렬한 캐릭터로 색다른 변신을 정성일이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함께 짜릿한 청불 액션과 극한의 상황에 처한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펼친 영화 ‘늑대사냥’은 오는 21일(수)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키이스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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