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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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대장항문외과 치료 경험 有, 너무 창피했다" (집사부일체)

기사입력 2022.09.04 18:43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대장항문외과에서 치료 경험이 있음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남에게 말하기 부끄러운 질환 TOP3에 꼽히는 '비뇨, 탈모, 대장항문' 관련 의학 특집으로 꾸며져 각 분야 전문의인 홍성우, 한상보, 임익강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대장항문외과, 비뇨의학과 가보신 분이 계시느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하나같이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면서 철벽을 쳤다.

그러던 중 양세형은 "저는 대장항문외과를 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의사선생님 빼고는 다 여성분이었다. 너무 창피했다. 조용히 있었는데 이름을 너무 크게 부르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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