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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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이미지 걱정하는 노상현에 돌직구 "포장을 했더라" (도포자락)

기사입력 2022.09.04 18:3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김종국과 모델 주우재가 배우 노상현에게 농담을 건넸다.

4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3개월 만에 재회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5월 촬영 후 3개월 만에 마지막 K-컬처 숍 운영 장면이 담긴 방송을 함께 시청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때 김종국은 "상현이가 덴마크 있는 동안 걱정 많이 했다. 솔직히 반응 어떠냐"라며 물었고, 노상현은 "좋아해 주셨다"라며 밝혔다.

주우재는 "근데 사실 많이 덜어내서 그렇지 다 넣었으면 너도 갔지. 많이 빼서 적정한 수준이었다. (이미지를) 포장을 했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은 "너를 앞으로 더 보겠다는 뜻이다. 한 번 보고 말겠다고 하면 다르다"라며 맞장구쳤고, 주우재는 "어린 친구하고 딱지치기 막 하지 않았냐. 너 한 거 다 안 나갔더라"라며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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