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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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이지훈 상무 "원 팀 만들어나가는 게 목표…가슴 벅차올라"

기사입력 2022.08.30 11:5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젠지 이지훈 상무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강릉아레나에서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 젠지 VS T1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젠지는 3 대 0이라는 일방적인 스코어로 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네 번의 도전 끝에 LCK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에 이지훈 상무는 29일 자신의 SNS에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 상무는 "항상 '우리는 하나. One Team'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젠지의 목표"라며 "젠지의 일원, 선수단, 그리고 팬 여러분 모두가 하나 되어 이루어낸 결과라 가슴이 벅차오른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월즈에서 뵙겠다"라고 덧붙여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젠지가 보여줄 활약을 기대케했다.

한편, '2022 LCK 서머' 챔피언으로 등극한 젠지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에 LCK 1번 시드를 부여받아 뉴욕에서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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