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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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으리으리 집 공개…훈남 의사 남편에 문정희 '감탄'

기사입력 2022.08.28 10:03 / 기사수정 2022.08.28 10:0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문정희가 이정현의 남편을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정현의 출산 후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으리으리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출산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정현의 모습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정현은 배우 진서연, 문정희, 김호영을 초대해 홈파티를 즐겼다. 이정현은 훈연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대접하며 요리 고수 면모를 뽐냈다.



이정현의 요리를 즐기던 문정희는 "요리하면 남편이 엄청 좋아할 거다"라고 말했고 이정현은 "진짜 좋아한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문정희는 "진짜 잘생겼다. 정현이 걱정돼서 촬영장에 왔다.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전하며 이정현의 남편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호영은 "훈남이다"라며 "시부모님 오실 때도 이렇게 해드리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현은 "우리 엄마 생일상, 시어머니 생일상 다 똑같이 해드린다"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정현은 시아버지에 대해 "나도 내 CD 없는데 시아버지님이 내 CD를 다 갖고 계셨다. 너무 다행이지"라며 "신랑이 (나를 만난다고) 얘기했는데 안 믿으셨다고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이정현은 1996년 데뷔했으며,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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