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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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민낯에 볼륨감 넘쳐…몸매 이 정도였나

기사입력 2022.08.27 17:50 / 기사수정 2022.08.27 17: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주일5회 수영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지만, 주3회 이상 수영하면서 호흡연습하기+ 물속에서 근력운동및 스트레칭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한국에서 좋은 스승님을 만나서 이제는 차가운 물과 친해졌습니다. 물론 저는 따뜻한 물을 사랑합니다"라며 "어릴적부터 아버지께서 노래에 기본은 호흡과 발성이기에 절대로 놓치고 가지 말라 꾸준히 연습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춤과 노래를 병행해야 하다보니 호흡이 가빠져 점점 흉식호흡을 쓰게 되고, 성대와 몸이 망가지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새 ‘기본에 충실하자’ 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하나하나 연습해가며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더했다.

또한 "호흡발성이 완벽하게 안정적이 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루나야 연습이다 연습!! 단, 행복하게 감사하게"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눈부신 햇살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처럼 수수한 모습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풍경을 담은 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섹시한거 아닌가요","항상 열심히하는 우리 루나","뭐든 다 할수 있어요","노력하고 발전해가는 루나씨 너무 멋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루나는 응원하는 팬들을 향해 "나도 에프엑스 사랑포에버"라는 댓글을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루나는 지난 2009년 그룹 f(x)(에프엑스)로 데뷔했다. 지난 2019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후 뮤지컬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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