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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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子 육아에 지쳤네…"진이 다 빠졌는데 물놀이 떠납니다"

기사입력 2022.08.25 20:4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극한 육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놀이 가려면 머리 잘라야 한다고 하고 미용실 데려가라고 하신 분... 사과하세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부터 진이 다 빠졌는데 어쨌든 물놀이는 떠납니다. 아시죠?? 지금 밖에 비와요... 하하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 서호 군을 안은 채 멍하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진이 빠진 듯한 양미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는 바닥에 앉아 떼를 쓰는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의 극한 육아 근황에 누리꾼들은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지난 7월 딸 혜아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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