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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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 출산 후 15kg 감량했지만…"애 아직 안 낳았냐고" (동상이몽)

기사입력 2022.08.23 07:54 / 기사수정 2022.08.23 07:5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자이언트 핑크가 출산 후 15kg 감량에 성공했지만 티가 안 난다고 속상해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자이언트 핑크, 한동훈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들 이서를 보며 자이언트 핑크는 "씨름 하니까 살이 빠진다"며 남편에게 몸무게를 물었다. 76kg라는 남편은 "내가 네 몸무게를 안다. 내가 이서 안고 있으면 (자이언트 핑크 몸무게다)"라고 말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아니다. 이서가 7kg. 83kg 아니다"라며 75kg라고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이어 자이언트 핑크는 "여보보다 1kg 덜 나간다. 덜 나가야 된다. 여잔데"라며 "그래도 90kg에서 15kg 뺐다. 애 무게 5kg는 되나. 10kg는 뺀 거다. 근데 티가 안 난다"고 털어놨다.

한 식당에 식사하러 갔던 자이언트 핑크는 "어머님들이 애 낳는 장면은 안 보신 것 같다. 애 아직 안 낳았냐고. '애 낳았네요' 그러니까 '덜 뺐네' 그러더라"고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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