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8.22 14:00 / 기사수정 2023.03.16 17:51

(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정현 기자) 나상호가 '절친' 황인범의 새로운 등번호의 비밀을 공개했다.
FC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2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서울은 6위 수원FC와 승점 36으로 같지만, 골득실에 뒤진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만난 신임 주장 나상호는 “꼭 승리가 필요했던 경기였는데 홈팬들 앞에서 승리해서 기쁘다. 또 100경기 멀티 골을 넣은 일류첸코에게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 우리 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상호는 이번 시즌 도중 친구 황인범과 함께 서울을 이끌었다. 대표팀에서 1996년생 라인인 두 선수를 비롯해 김민재(나폴리),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절친한 사이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루빈 카잔(러시아)에 있던 황인범이 뛸 곳을 찾았고 FC서울과 이해관계가 맞아 합류했다. 자신의 출생 년도를 따 96번을 단 그는 5월부터 7월 초까지 서울 유니폼을 입고 9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구단에 대한 충성심을 보이며 서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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