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22
사회

로또 105억 당첨금 수령 영수증 국내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1.04.15 14:28 / 기사수정 2011.04.15 14:51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근 일반서민들이 살아가는데 너무 버거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구제역, 일본 대지진, 원전폭발에 따른 방사능은 물론 이제 중국발 황사도 우리에게 시시콜콜 다가오고 있다. 때마침 불어오는 상큼한 봄바람, 꽃소식 조차 없었다면 너무 상막한 우리네 사정은 서글프기 그지 없을 것이다.
 
반면 이럴 때 일수록 서민들은 '일주일의 희망', 로또에 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
 
한주를 즐겁게 하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로또가 주는 즐거움은 특별하기만하다. 그동안 미뤄놨던 일, 잃어버렸던 꿈 등 소위 돈이 없어서 엄두도 못 냈던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100억 원대 당첨자가 속속 등장하면서 ‘일확천금’을 꿈꾸는 서민들의 기대감은 극에 달해 있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이 기회에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으로 다가가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과연 로또 당첨의 꿈을 무조건 운에만 맡겨야 하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1등을 비롯해 2등과 3등에 여러 차례 당첨 경험이 있는 박삼수 씨가 함께하는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박사(www.lottodr.co.kr)가 제공하는 번호정보에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지난 2010년 5월 29일 추첨이 있었던 391회 1등(당첨금 약 105억)을 역대 최초로 수기작성을 통해 배출한 것만 봐도 로또박사의 정보력은 가히 기적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로또박사는 인터넷 사이트에 391회 수동 1등 당첨자의 영수증과 은행으로부터 105억원이 입금된 은행거래내역서 사진을 올려놓으며 자신감을 표했다.

로또박사 한 관계자는 "로또정보를 다루는 많은 사이트들이 있지만 실제로 여러 차례 당첨자를 배출한 사이트는 로또박사가 유일하다"고 말하며 "지난 391회차에서는 수동으로 100억원이 넘는 당첨금을 받는 당첨자를 배출했다. 이는 로또가 결코 운이 아닌 과학이라는 것을 입증한 일대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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