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8.17 11:1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 출신의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플로렌스 퓨가 21살 연상의 배우 겸 감독 잭 브라프와 결별했음을 고백했다.
플로렌스 퓨는 16일(현지시간) 공개된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잭 브라프와 올해 초 결별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2019년부터 교제해오고 있었다.
그는 "우리는 아무도 모르게 관계를 끝내려 했다. 모두가 각자의 의견으로 우리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함께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또 그로 인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관계를 끝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그 이야기를 하면 저절로 목이 메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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