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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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X황대헌, 물벼락 벌칙 걸린 내기 승리…비인기 물품 판매 성공 (도포자락)

기사입력 2022.08.14 18:54 / 기사수정 2022.08.14 19:02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노상현과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내기에서 승리했다.

14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덴마크에서 컬처 숍을 운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내기를 벌였다.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팀이 판매해야 할 아이템은 상감청자 주기세트와 전통문양 찻잔세트였고, 노상현과 황대헌 팀이 판매해야 할 아이템은 자개소반 무선 충전기와 흑립 갓끈 안경줄 2세트였다.

노상현이 먼저 흑립 갓끈 안경줄을 판매했고, 주우재는 판매 종료 시간이 다가오자 전통문양 찻잔세트를 들고 돌아다녔다.

이를 지켜보던 한 손님은 "여기 사인해 주시면 제가 사겠다"라며 제안했고, 김종국과 주우재는 흔쾌히 승낙했다.

그러나 노상현은 3일 만에 자개소반 무선 충전기를 판매해 내기에서 승리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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