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2:26
연예

진선규X윤균상, 스위스서 인생 첫 패러글라이딩 도전 성공 (텐트 밖은 유럽)

기사입력 2022.08.10 21:24 / 기사수정 2022.08.10 21:48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진선규와 윤균상이 패러글라이딩을 즐겼다.

10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진선규와 윤균상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은 스위스에서 캠핑을 시작했다. 둘째 날 아침 진선규와 윤균상은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알프스 산맥으로 향했다.

윤균상은 "박지환 선배님 오셨으면 진짜 좋았을 텐데"라며 감탄했고, 진선규는 "이런 거 보면 또 여기 와서 살고 싶다고 하는 거 아니냐"라며 거들었다. 윤균상은 "선배님 워낙 낭만적이시니까"라며 공감했다.



특히 패러글라이딩 이륙지에서는 인터라켄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진선규는 "좀 무섭다"라며 겁을 먹었고, 윤균상은 "나 먼저 뛰겠다"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진선규는 "내가 진짜 겁이 많아서 사실 진짜 무서워해서 안 했다. 예전에 가족 여행 갔다가도 패러 세일링을 와이프만 했다"라며 털어놨다.

윤균상은 "여기서는 해야 한다. 이런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른다"라며 당부했고, 진선규는 "그렇다. 유럽에 올 기회도 많이 없을 텐데. 여기 오니까 용기도 생긴다"라며 못박았다.

이어 진선규와 윤균상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