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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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무너뜨린 7득점' 키움, LG 추격 뿌리치고 2위 탈환

기사입력 2022.08.05 22:30 / 기사수정 2022.08.05 22:36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3위 맞대결에서 웃으며 하루 만에 2루를 탈환했다. 

키움은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7로 승리했다. 이로써 키움은 전날 뺏긴 2위 자리를 탈환했고, LG는 3위로 다시 떨어졌다. 

초반부터 난타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2회 키움이 7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LG가 3회 3득점 빅이닝 등으로 꾸준히 쫓아가며 1점차까지 따라가면서 끝까지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이어졌다. 

먼저 웃은 팀은 LG였다. 1회말 선두타자 박해민의 안타와 문성주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2회초 키움이 7득점 빅이닝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김혜성의 안타 이후 만들어진 2사 3루에서 이지영의 적시타와 박준태의 12구 적시 2루타, 김준완의 적시타가 연달아 터지면서 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김태진의 안타로 1,2루 기회를 이어간 키움은 이정후의 2타점 적시 3루타로 점수차를 벌린 뒤, 푸이그의 2점 홈런으로 쐐기를 박으며 7-1까지 만들었다. 

LG는 3회말 3득점을 올리며 추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박해민의 안타와 문성주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무사 1,2루에서 김현수가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4-7까지 쫓아갔다. 



4회 문보경의 3루타와 유강남의 땅볼로 1점을 추가한 LG는 6회말 선두타자 오지환의 안타와 가르시아의 볼넷 등으로 만든 1사 2,3루에서 홍창기의 땅볼로 1점을 추가하며 1점차까지 좁혔다. 

하지만 키움이 7회초 1점을 추가하며 달아났다. 선두타자 김혜성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만들어진 2사 3루에서 이지영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다시 점수를 벌렸다. 

그러나 LG도 끝까지 추격했다. 9회말 선두타자 이재원이 홈런으로 1점차까지 쫓아갔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키움이 8-7로 승리하며 2위를 탈환했다.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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