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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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여배우 모임 有…김혜수→송윤아까지 7공주" (백반기행)[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8.06 06:50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민정이 여배우 모임에 대해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김민정이 출연해 허영만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정과 허영만은 파주 애룡호수 근처의 맛집을 찾았다. 김민정은 "여기는 뷰부터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허영만은 김민정에게 "등산 좋아한다고 들은 적이 있다"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정은 "이런 비 오는 날에도 등산한다"고 답해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저는 그게 좋더라. 우비 모자 쓰면 탁탁탁 빗방울이 떨어지지 않나. 산을 타다 보니까 산 타는 사람들은 산부심이 생긴다. 설악산 공룡능선을 완주했다"라고 전하며 미소를 지었다.

김민정은 취미로 등산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제 삶에서 스스로 중심을 잡고 싶었다.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보는 거에 대한 평가를 너무 오래 듣기도 했고, 그런 평가를 안으로 거둬들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내 모습은 알겠는데 내가 진정 좋아하는 건 뭔지 잘 모르겠더라. 그럼 모든 질문을 나에게 해야겠다 하면서 산을 탔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지금도 찾아가고 있고 그거는 죽을 때까지 할 것 같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허영만은 김민정에게 "반주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나. 어떤 궁합을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김민정은 "삼계탕은 인삼주, 낙지는 청주, 돼지고기는 소주가 좋다"라고 구체적으로 답했다.

이어 "여배우 모임이 있다. 정기적으로 모인다. 김혜수 언니, 송윤아 언니, 유선 언니, 이태란 언니, 한고은 언니. 7공주, 저까지 7명이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닭볶음탕이 나오자 김민정은 머리를 묶고 비닐장갑을 낀 채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김민정은 "저는 감자 먹을 때 '아 뜨거워' 하면서 먹는 게 맛있다"라며 '맛잘알' 면모를 뽐냈다.

식사 후 허영만은 "30년 넘게 연기를 했지 않나. 많은 역할을 했지만 앞으로 하고 싶은 역할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정은 "아이가 있는 역할이 제발 들어왔으면 좋겠다. 애 안 키워본 사람만 연기하나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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