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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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삼둥이랑 이사 가는 줄 알았네…"2박 놀러 가는데"

기사입력 2022.08.01 15:3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삼둥이와의 여행을 앞두고 어마어마한 양의 짐에 한숨을 내쉬었다.

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2박 놀러 가는데 이사 가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영이 여행을 떠나기 위해 싼 짐이 담겼는데, 삼둥이 젖병, 내의, 의자, 보행기까지 양이 어마어마해 눈길을 끈다.

황신영은 "뭐 이리 챙길게 많아 아직도 멀었다"며 챙겨야 할 짐이 더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앞서 황신영은 "삼둥이 다 데리고 홍천으로 휴가를 간다"며 "짐 싸야 하는데 벌써부터 겁이 난다"고 전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힘들겠지만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아이들이랑 여행 갈 때 무슨 정신으로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행복하더라고요", "돌아와서 짐 정리가 더 힘들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다.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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