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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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상반기 매출 스타 1위…혼자서도 375억 원 매출 '거뜬' (TMI뉴스쇼)

기사입력 2022.07.28 07: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 1위에 올랐다. 

27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쇼'에서는 '2022년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 BEST 10' 랭킹이 발표됐다.

이날 1위 자리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올해 상반기 열린 3번의 콘서트로만 9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광고계에서도 임영웅을 향한 뜨거운 러브콜이 이어지는 가운데, 임영웅은 건강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광고에서 활약해왔다.



지난 해 기준 한 편당 4억 원의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임영웅은 5개의 광고로 20억 원을 벌었고, 솔로가수 최초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앨범으로 26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를 모두 합한 상반기 매출액은 약 375억 원이었다.  

2위에 오른 방탄소년단(BTS)은 매출 총액 2463억 원으로, 1인당 351억 원에 이르는 수치를 기록했다. 'TMI뉴스쇼' 측은 임영웅은 솔로로 375억 원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1위에 올랐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TMI 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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