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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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딸' 이루안, 300만원 컵라면 주문…낸시랭 "경솔해" (펜트하우스)[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7.27 06:50 / 기사수정 2022.07.27 13:1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펜트하우스' 식욕을 참지 못하고 이루안이 300만 원 컵라면을 주문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서는 바깥 세상 물가보다 100배 이상 더 비싼 ‘음식 주문’이 가능해지면서,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인 ‘식욕’을 둘러싼 신경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50만 원 감자를 주문하며 입주자들을 자극했다.

감자 1개에 나비효과로 입주자들은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루안은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300만 원짜리 컵라면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낸시랭은 이에 대해 "저 컵라면을 시켜 먹는 용기가 대단하다"라며 "여기서 최후의 승자로 1등을 거머쥘 생각이 없는 건 아니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300만 원짜리 컵라면, 누구는 안 먹고 싶냐. 최종 우승자가 가져갈 총 상금을 지키기 위해서 한 건데 경솔했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낸시랭과 이루안이 갈등을 겪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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