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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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리, ♥유태오 트로피 와이프 등극?…"웃기고 기분 좋은 말"

기사입력 2022.07.25 10:3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진가 니키 리가 남편 유태오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4일 니키 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께 태오가 나한테 이런 말을 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직도 몰랐어? 자기는 나의 트로피 와이프야! 하하하하하하' 결혼 하고 들은 말 중 가장 웃긴 기분 좋은 말이었다"라고 전했다.



트로피 와이프란 1989년 미국의 종합 경제지 포춘이 커버스토리에서 보도한 신조어로, 사회적 지위가 높은 중장년 남성들이 수차례의 결혼 끝에 얻은 젊고 아름다운 전업주부를 일컫는 용어다.

이를 접한 소이도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가 떠오른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인 니키 리는 사진가로, 2006년 11살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해 유태오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던 그는 

사진= 니키 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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