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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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진정한 '위너' 등극…'득점왕' 손흥민과 환상 투샷

기사입력 2022.07.21 10:3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위너(WINNER) 이승훈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 공식 인스타그램에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손흥민 X 이승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훈이 토트넘의 선수단으로부터 받은 친필 사인 유니폼을 들고서 손흥민과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이승훈은 "런던에서 다시 만나길 바라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승훈은 토트넘 틱톡 챌린지에서 1위를 거머쥐면서 토트넘의 팬미팅에 참석했고, 선수단 전원으로부터 사인을 받고 손흥민, 해리 케인과 인증샷을 찍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심지어는 위너의 팬사인회에 해당 유니폼을 들고 등장했고, 사상 첫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도 유니폼을 자랑해 웃음을 줬다.

이승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게시물을 올리며 "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이승훈은 2014년 위너로 데뷔했으며, 최근 강승윤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팀의 리더가 되었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인스타그램, 이승훈 틱톡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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