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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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막둥이 입양 후 행복…"아기 오기 전, 상상할 수 없어"

기사입력 2022.07.21 06:20 / 기사수정 2022.07.21 15: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반려견 입양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가 오기 바로 전의 삶과 아기가 온 후의 삶. 아기가 오기 전의 삶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지금"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입양한 반려견을 데리고 외출한 모습. 또다른 사진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누워 있는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지현은 "막둥이 신생아 키우는 마음이에요. 보고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몰라요. 1호 2호 아이들이 친구들이랑만 놀아서 속상하지만 막둥이가 행복하게 해준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최근 아들과 함께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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