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1 08:40 / 기사수정 2011.04.11 08: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우리들의 일밤'의 '신입사원'에 도전한 모델 이시우가 4:4 조대결의 관문을 통과 하지 못했지만 마지막에 다시 합격의 자리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신입사원'은 주제어에 따라 조별로 경쟁을 벌였다.
이시우가 속한 4조와 7조는 결혼이라는 주제로 각각 영상물을 만들어 대결을 펼쳤다. 4조가 만든 영상물은 조건보다는 사랑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결혼의 조건이 되어야한다는 것.
이시우는 이날 인터뷰에서 집중 질문을 받았다.
최재형 아나운서 국장은 "매력적인 인상이긴 하지만 감당하기 힘든 원석이 아닐까"라고 평가했고, 이에 이시우는 "감당할 수 있으시다"고 답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단언하는 성향이 있다"고 지적했고, 이에 이시우는 "단언하는 타입은 아니다. 제가 오버한 것 같다"고 답했다.
"쏟아지는 관심이 독일까, 약일까"는 질문에 대해서는 "감기약 같은 약일 것이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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