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0 18:03 / 기사수정 2011.04.10 18:03

[엑스포츠뉴스=대전월드컵경기장, 조성룡 기자] 비록 비겼지만 대전에게 경기력에서 밀렸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10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1' 대전 시티즌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지만 제주 박경훈 감독은 "수적 우위를 가지고도 이기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박경훈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했고, 수적 우세가 있었으나 득점하지 못해 아쉽다"며 "대전이 밸런스가 아주 잘 잡혀있고, 카운터어택에 능한 팀이었다. 우리보다는 대전이 더 잘했다"며 이번 경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을 인정했다.
또한 "박은호, 박성호 등 선수들이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대전 선수들을 높이 평가하면서 "특히 윙백들의 공격 가담이 적절하게 잘 이뤄지고 있었다. 선취골을 넣으면 모를까 전체적으로 팀이 안정돼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를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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