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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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설정 과하다" 지적…양세찬, 뱃살 무방비 노출 (혜성이)

기사입력 2022.07.18 14:10 / 기사수정 2022.07.18 14: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깜짝 복부 노출로 시선을 모았다. 

이혜성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이는 지난 17일 "술 먹고 한 약속이 이렇게 무섭습니다"라며 이용진, 양세찬, 이진호와 함께한 토크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이용진과 이진호는 이혜성의 과한 설정을 지적했다. 특히 이용진은 "우리는 자연스럽지 않냐. 나 여기 편평사마귀 제거 수술하고 원래 나오면 안 되는 건데"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용진은 마스크를 내려 흉터를 보여주기도. 이에 양세찬은 "아팠네. 레이저로 많이 지졌다"며 걱정스러워했고, 이용진은 "얼굴로 번지더라"며 시술 이유를 설명했다. 

이때 이용진이 양세찬에게 "너도 해야 한다"고 얼굴 부위를 가리켰다. 양세찬이 깜짝 놀라자, 이용진은 양세찬의 팔 부위를 살피며 제거해야 한다고 권했다. 

그러던 중 이용진은 양세찬의 옷을 들췄고, 뱃살이 그대로 노출됐다. 

이를 본 이진호는 "이 씬에서 빵이 필요하냐, 커피 브랜드가 필요하냐"고 감탄했다. 또 양세찬은 이용진의 개그 빌드력을 높이 평가했다. 

사진=혜성이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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