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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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정상훈, 앞집 여자랑 바람"…붐 "최악"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2.07.15 20:46 / 기사수정 2022.07.15 20:46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유리가 전남편 류수영과 현남편 정상훈과 함께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와 정상훈이 특유의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로 비주얼 변신을 선보인 이유리는 "드라마 때문에 변신을 했다"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정상훈은 "어떤 드라마일지 정말 궁금하다"라는 말로 이목을 끌었다.

알고 보니 정상훈은 이유리와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정상훈에게 "같이 출연하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한 이유리는 옆자리에 앉은 류수영에게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류수영과 커플 케미를 선보였던 이유리는 "전남편이랑 남편이 함께 있다"고 말했다. 정상훈은 "그쪽은 좋은 남편이었냐"고 질문했고 그 질문에 류수영은 "저는 좋은 사람이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유리는 정상훈을 가리키며 "이 분은 그냥 불륜남이다. 앞집 젊은 여자와 바람을 피는 남자다"라고 말했다. 붐은 정상훈에게 "최악의 남자"라고 평가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바쁜 와중에 출연한 이유가 있냐"고 묻는 붐에게 정상훈은 "홍보하려고 나왔다"라고 대답하며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정상훈의 솔직함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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