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12 09:51 / 기사수정 2022.07.12 09:5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시인 겸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남주혁의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사춘기 성장 과정의 일부"라는 견해를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는 김갑수와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출연하는 '한낮의 매불 엔터'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코너의 주제는 남주혁의 학폭 의혹이었다.
김갑수는 "인생에서는 누군가와 다투는 게 당연하다. 그런데 (연예인들의 학폭 의혹) 폭로가 계속되면서 사적 앙갚음을 하는 용도로 쓰이는 게 아닌가 싶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미국 사회를 예로 들면 영웅 만들기가 성행되는데, 우리나라는 천사 만들기가 성행된다. 공을 잘 차면 사람 됨됨이까지 중요하다"면서 "인성까지 따지기 때문에 훌륭한 사람이어야 한다. 어떤 유명 가수이자 여배우는 이름 모를 스태프에게까지 선물을 챙긴다고 하더라. 내가 보기엔 착한 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술"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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