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11 13:2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효리가 핑클의 앨범 커버 작업을 해줬던 일러스트레이터를 응원하러 나선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저녁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효리누나가 와주셨어요!! 오픈 준비 중에.. '야!'하는 소리와 함께 효리누나 등장 저는 제가 잠이 덜 깬 줄 알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침 일찍 시장에서 직접 꽃을 골랐다며 제 몸만한 꽃다발을 선물해 주셨어요 영상도 찍어주시고..... 우와... 이 꽃.. 평생 시들지 않게하는 방법 없나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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