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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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왕, '73세' 몸매라고?…20대 걸그룹 기죽이는 각선미

기사입력 2022.07.05 17:06 / 기사수정 2022.07.06 11:34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중국계 미국인 디자이너 베라 왕이 동안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베라 왕은 최근 자신의 SNS에 "케이크와 가라오케, 내 새로운 와인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생일 파티를 즐기는 베라 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리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와 팬츠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자신이 생일의 주인공라는 걸 알리듯 머리에는 화려한 티아라 왕관을 쓰고 있다.

1949년 생인 베라 왕은 7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실제로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이를 안 먹는 거 같다"며 베라 왕의 미모에 감탄했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베라 왕 답게 그의 SNS에는 모델과 패션업계 종사자들의 축하 댓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베라왕은 배우 손예진의 결혼식 2부 드레스를 제작하기도 했다. 그는 손예진, 현빈 부부의 결혼식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사진 = 베라 왕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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