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6.30 22:50 / 기사수정 2022.06.30 21:16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열악한 주방 환경에 멤버들이 당황했다.
30일 방송된 tvN '백패커'에서는 제주도로 출장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날씨를 확인한 안보현은 "날씨 흐린 건 전부 저 때문이다. 제주도 올 때마다 날씨가 이런다"라는 말로 아쉬움을 표했다.
백종원은 안보현을 달래기 위해 "이런 날씨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백팩이 든 차를 확인하고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과 멤버들은 새롭게 바뀐 백팩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로 딘딘의 무거운 가방에 바퀴가 달린 것. 그동안 몸보다 큰 가방을 메는 딘딘을 안타깝게 여긴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었다.

만족감 높은 딘딘과 달리 백종원은 부러움이 가득한 얼굴로 "우리도 바퀴 달아주지"라고 말했다.

"화구 같은 건 있냐"라는 백종원의 말에 의뢰인은 화구가 있는 장소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불 같은 건 위에서 가지고 와야 한다. 해녀들이 쓰던 거 있다"라는 말을 더한 의뢰인에게 멤버들은 당황을 숨기지 못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