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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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당 1원씩만 줘도 80억"…헤이지니, 980만 구독자 자랑 '깜짝' (대한외국인)[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6.30 07:20 / 기사수정 2022.06.30 02:29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헤이지니가 남다른 유튜브 채널 조회수를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서는 '퀸들의 귀한' 특집이 그려졌다. '뮤지컬 퀸' 김소현, '럭셔리 퀸' 신주아, '키즈 퀸' 강혜진(헤이지니) 그리고 '트롯 호위무사' 나태주가 출연해 퀴즈 대결에 나섰다.

김소현과 신주아는 각자의 분야에서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소현은 다양한 뮤지컬을 출연하면서 여러 번의 죽음을 경험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여왕 역할을 제일 많이 했다. 1년에 160번 정도 죽는다"는 김소현의 말에 모두가 놀라움을 표했다.



'태국댁' 신주아는 태국의 대저택 자랑에 나섰다. 신주아의 태국 저택에는 화실과 피아노실, 수영장과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거실이 있다고 한다. 신주아의 럭셔리 라이프에 부러움을 표한 박명수는 "집에 화장실이 몇 개냐"고 질문했다. 이에 신주아는 "7개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소현과 신주아에 이어 김용만은 "왕관 쓸 만한 자격이 있다. '퀴즈'가 아닌 '키즈' 퀸이다"는 말로 강혜진을 소개했다. 이어 강혜진의 구독자 수를 확인한 뒤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왜 이렇게 늘었냐"는 말과 함께 "구독자 수가 980만이다. 거의 천만이다"라고 밝혔다. 강혜진이 지난 출연에서 밝혔던 구독자의 수보다 배로 늘은 구독자 수에 출연진들은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여러 가지 채널을 운영하다 보니 합쳐서 980만이 됐다"라고 말한 강헤진은 '초통령'의 인기를 실감 중이라고 한다. "언제 인기를 실감하냐"라는 김용만의 질문에 강혜진은 "아무래도 근래에 뮤지컬을 하고 있다. 제가 등장하는 장면에 부모님들이랑 친구들이 환호성을 하더라"고 대답했다. 이어 "마이크를 차고 얘기를 하는데 목소리가 안 들리더라"라는 말을 더해 인기를 증명했다.

강혜진의 말에 나태주도 크게 공감했다. 나태주 역시 팬들의 환호성으로 마이크 소리가 들리지 않은 경험이 있다고. 강혜진은 아이들의 환호성을 돌고래 소리에 비유했다. "애들이 흥분하면 돌고래 소리가 나온다"라는 강혜진의 말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김용만은 강혜진의 영상 총 조회수를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용만은 "'헤이지니' 총 영상 조회 수가 약 80억 뷰다"라고 말했다. 어마어마한 영상 조회수에 모두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영상 조회수 1회당 1원씩만 줘도 80억이다"라며 강혜진을 향한 부러움을 표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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