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9-2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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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김종국♥송지효 데이트 구경 무산되자 아쉬움 (런닝맨)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6.27 06:40 / 기사수정 2022.06.27 02:0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김종국과 배우 송지효를 러브라인으로 몰아갔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대행 바캉스'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김종국과 송지효의 러브라인을 부추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 대행 바캉스' 레이스가 진행됐고, 제작진은 "시청자 대신 즐겼으면 하는 걸 말씀해 주신 걸 즐기면 된다. 사전에 시청자분들에게 바캉스 놀거리와 먹거리 리스트를 받았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걸 추렸다. 그걸 룰렛으로 만들었고 놀거리 두 개, 먹거리 한 개만 돌리는 대로 하시면 된다"라며 밝혔다.



'김종국과 수중 두더지 게임', '엄청 넓은 곳에서 벌칙 걸고 숨바꼭질', '서로가 해주는 스타일 변신', '레크레이션신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재석 쇼', '롯데월드에서 가장 무서운 톱3 타기', '지치지 않는 8살 런닝맨의 워터파크 즐기기', '올여름 가장 핫한 스포츠 서핑 즐기기', '한증막 탈출을 건 허언증 게임'이 룰렛판에 적혀 있었고, 멤버들은 미션 결과에 따라 개수가 정해진 빈칸에 자신들이 원하는 바캉스를 적을 수 있었다.

첫 번째 미션은 '런닝맨 사생대회'였고, 멤버들은 릴레이 그림 스피드 퀴즈에서 정답을 맞힌 만큼 빈칸 개수를 많이 확보할 수 있었다. 멤버들은 4개의 빈칸을 확보했고, 김종국의 집에 가자는 의견이 많았다.

유재석은 멤버들의 의견대로 '꾹종이네서 라면 끓여먹기'라고 적었고, 송지효는 김종국에게 "라면 있어요? 오빠?"라며 질문했다. 이에 유재석은 "'라면 있어요 오빠'는 뭐야? 최근에 집을 방문했는데 없었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은 "변호를 적극적으로 해라"라며 발끈했고, 송지효는 "싫다"라며 유재석을 거들었다. 김종국은 "많은 사람들이 내가 라면을 안 먹는다고 생각한 거지. 그러니까 지효는 물어본 거다"라며 해명했고, 송지효는 "난 할 이야기가 없다"라며 못박았다.

유재석은 "이거 어떠냐. 종국이와 지효의 데이트를 1시간 지켜보기"라며 기대했다. '김종국과 송지효 데이트 1시간 지켜보기'가 추가됐지만 시청자의 의견이었던 '레크레이션신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재석 쇼'가 뽑혀 무산됐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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