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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루드 굴리트 사랑해…레게머리 따라하려 6시간 동안 머리 땋아" (뭉쳐야찬다2)

기사입력 2022.06.24 18:29 / 기사수정 2022.06.24 18: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루드 굴리트가 '어쩌다벤져스'의 명예 감독 제안을 받아들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글로벌 축구스타 특집 제 2탄으로 월드 레전드 루드 굴리트와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루드 굴리트의 오랜 팬인 안정환 감독의 '찐'사랑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어렸을 때부터 롤모델이었던 굴리트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게 머리를 따라하고 싶어 6시간 동안 머리를 땋은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긴 머리의 테리우스 시절부터 콧수염을 길렀을 때까지 굴리트의 영향을 받은 안정환 감독의 과거 사진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 굴리트가 자신을 따라한 이유를 묻자 단번에 "사랑하니까"라고 답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평상시하고 너무 다르네", "원래 표현을 안 하시는 분인데"라며 다정함의 끝을 달리는 안정환 감독을 신기해하는 반응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네덜란드와의 축구 인연을 얘기하던 중 안정환 감독은 굴리트에게 기습 질문을 던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만약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 제안을 받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 것. 굴리트가 "영광이다"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자 안정환 감독은 "저 코치 좀 써달라고" 통역을 요청, 사심이 가득 담긴 빅픽처를 그려 폭소를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성주는 조심스럽게 '어쩌다벤져스' 명예 감독직을 제안, 감독과 코치진을 당황시킨다. "실력을 보고 결정하겠다"는 굴리트의 말에 선수들은 급격히 긴장하는가 하면 '어쩌다벤져스'의 네덜란드 진출을 꿈꾸며 벌써부터 흥분한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루드 굴리트가 뽑는 '코리안 굴리트 선발전'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직접 시범에 나서 열정을 불태운다. "머리에 굴리트처럼 CG 넣어달라"던 안정환 감독이 그 어느 때 보다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뭉쳐야 찬다 2'는 오는 2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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