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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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옥주현에 고소 당해도 평화롭네 "또 가고 싶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6.23 15:02 / 기사수정 2022.06.23 15: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게 고소 당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다.

23일 김호영은 인스타그램에 "속초 또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호영은 바닷가 앞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준 그 답게 레드 컬러의 바지를 착용해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김호영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옥장판 사진을 업로드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캐스팅과 관련해 저격성 글을 올린 게 아니냐는 누리꾼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앞서 김소현이 '엘리자벳'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에 대한 의혹에 기름을 부은 것이다.

옥주현은 SNS를 통해 강력하게 부인하며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라고 경고했다. 이후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실행에 옮겼다. 김호영 측은 "옥주현 씨 또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만 상황 판단을 했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 없다"며 강경 대응했다.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한 뒤인 23일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은 이번 고소 사태를 언급하며 "1세대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들은 "1.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 2. 스태프는 배우들의 소리를 듣되, 몇몇 배우의 편의를 위해 작품이 흘러가지 않는 중심을 잡아야 한다. 3. 제작사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배우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하며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해서는 안 된다"는 장문을 공개했다.

김소현, 정선아, 신영숙, 차지연, 정성화, 이상현, 조권 등 많은 배우들이 1세대 배우들의 호소문을 업로드하거나 댓글을 남기고 좋아요를 누르는 등 지지 의사를 밝혔다.

사진= 김호영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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