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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오른 '아리아' 이가을 "T1전, 충분히 할 만 했는데 아쉽게 졌다" [LCK]

기사입력 2022.06.22 22:37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내 목표는 더 잘해지는 것"

22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1라운드 프레딧 대 KT의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KT가 프레딧을 2대0으로 격파했다. 소중한 1승을 차지한 KT는 '서머의 KT'라는 별명 답게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승리의 핵심 라인은 미드였다. '아리아' 이가을은 연달아 리산드라를 픽하면서 한타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 결과 이가을은 단독 POG에 선정되기까지 했다.

그는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방송 인터뷰에서 "일단 오랜만에 이긴 느낌이라 좋았고 T1전도 충분히 할만했는데 아쉬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1세트 세나-오른 조합을 꺼내든 KT. 이가을은 이에 "조합적으로도 정민이가 오른을 잘해서 무난하게 나올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최근 KT는 향상된 밴픽으로 칭찬이 자자하다. 이가을은 올라온 경기력에 "라인전 구도도 신경 많이 쓰고 우리끼리 이야기도 많이 나눈다"고 밝혔다. 

1, 2세트 리산드라로 하드 캐리를 선보인 이가을. 그는 "아리 픽은 어느정도 예상했다. 대처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KT는 2세트를 잘 풀어가다 바론을 내주면서 게임이 뒤집혀질뻔 했다. 그는 아찔했던 상황에 "우리가 실수해서 잘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다음 상황 생각하면서 하던 거 계속하면 안 질 수 있다고 이야기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가을은 올라온 경기력에 "서머 준비 과정에서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챔피언 관련해서도 많은 대화를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곧바로 리브 샌박을 만나는 KT. 그는 리브 샌박전 각오로 "연승하면 당연히 좋고 기세 이어가서 다음 경기도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그는 개인적인 서머 목표로 "지금보다 잘해지고 싶다. 더 잘해지고 싶은 게 목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오랜만에 함성 들으면서 게임했다. 되게 즐겁다. 다음 경기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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