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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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살아있다', 완성도·텐션 높인다…토요일 주 1회 방송 확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6.20 11:40 / 기사수정 2022.06.20 11: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조선에서 선보이는 새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25일 첫 방송될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제작진은 세 여자가 가진 각각의 사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스토리의 밀집력과 미스터리 블랙코미디의 장르적 텐션을 배가시키기 위해 고심 끝에 파트 구분을 없애고 매주 토요일 주 1회로 편성을 새롭게 확정지었다.

또 촬영 초반 불어닥친 코로나 여파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더욱 충분한 여유가 필요하다고 판단,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의 세심한 준비로 흡인력 넘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진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세 가족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담아내기 위해 주 1회 편성을 새롭게 계획했다.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릴 것 같은 마녀들의 통쾌한 복수전으로 시청자분들의 토요일 밤을 책임질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리얼리티를 살린 현실감 넘치는 연출을 보여줬던 김윤철 감독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이다. 이유리(공마리 역), 이민영(채희수), 윤소이(양진아)를 비롯해 개성 강한 배우들이 총출동, 꿈의 라인업을 완성하면서 첫 방송을 향한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하이그라운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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