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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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김영대 "♥이성경, 많은 조언 감사…母 최지우 '애틋'" [엑's 인터뷰②]

기사입력 2022.06.14 07:01 / 기사수정 2022.06.14 07:01



[엑's 인터뷰②](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엑's 인터뷰①]에 이어) "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가장 명확하게 들었던 작품" 배우 김영대가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 덕분에 '별똥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

김영대는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종영을 기념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별똥별'에서 톱배우 공태성 역을 연기한 김영대는 홍보팀장인 오한별(이성경 분)과 알콩달콩 케미를 선보이며 '꽁별커플'로 설렘을 유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영대는 낯을 가리는 듯 하면서도 차분히 하고 싶은 말들을 쏟아냈다. 평소 쑥스러움도 많고 낯도 많이 가린다는 김영대가 어떻게 다채로운 얼굴을 지닌 공태성을 연기할 수 있었을까. 그는 "감독님도 그렇고 네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하라고 말씀을 주셨다. 초반에는 어려웠는데 현장을 나가다 보면 익숙해지고 하니까 점점 편해졌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런 낯선 현장에서 '펜트하우스'에 함께 출연했던 윤종훈, 하도권도 큰 힘이 됐다. 두 사람과 겹치는 신이 많았던 김영대는 "선배들을 만나면 신나서 막냇동생처럼 괜히 까불다가 혼나기도 할 정도였다. 많이 힘을 받았고 두 분이 저를 잘 챙겨주셔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특히 윤종훈에 대해서는 "사람이 어떻게 저럴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젠틀하고 다정하고 상냥해서 너무 감사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래 배우들과 함께 호흡한 현장은 화기애애 그 자체였다. 김영대는 "여태껏 작품 중에 가장 좋았던 것 같다. 모든 배역에 모든 분이 감사할 정도다. 모난 분이 한 분도 안 계셨던 것 같다. 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가장 명확하게 들었던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박정민, 서이숙, 윤병희, 김슬기, 이기우 등 특별출연 역시 '별똥별'만의 별미였다.



특히 공태성 모친이자 톱여배우 역으로 특별출연을 한 최지우는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김영대는 "어머니 역으로 출연해주신다고해서 너무 좋았다. 내가 조금 더 구체적인 인물이 된 것 같았다. 연기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 편했다. 실제로도 자녀가 있으시기 때문에 애틋한 마음이 많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꽁별커플'로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이성경에 대해서는 "연기할 때 로맨스 적인 부분에서 많이 지도해주셨다. 로맨틱 코미디는 처음이다 보니까 접근하기 어려웠던 것도 있는데 리드해주시더라. 이런 신에서는 어떻게 해야 좋아할 수 있을 거라고 코멘트도 많이 주셨다"고 전했다.

이성경과 통통 튀는 러브라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영대는 "로맨틱 코미디 연기가 좀 어렵더라. 안맞다기보다는...경험에 봤음에 감사하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아우터코리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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