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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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비보이 ♥남편+안 자는 아들…"맛이 간다" 근심

기사입력 2022.06.12 17:5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미라가 낮잠을 자지 않는 아들과 남편의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은 3시가 넘도록 낮잠을 안 자고 아빠는 비보이라며 저러고 있고... 맛이간다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에서 놀고 있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와 남편이 담겼다. 특히 양미라의 남편은 공중에서 비보이 동작을 하며 격하게 아들을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양미라는 낮잠을 자지 않는 아들에 지친 기색을 내비쳤다. 반면 서호는 자려는 마음이 없는 듯이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을 끌어안고 침대에 누운 양미라는 "서호야 낮잠 자자 제발"이라며 부탁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후 15kg 이상 몸무게가 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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