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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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딸' 이미소, 이루안으로 개명…'펜트하우스'로 배우 인생 2막

기사입력 2022.06.09 17:59 / 기사수정 2022.06.09 17:5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부선의 딸로 유명한 배우 이미소의 활동명이 이루안으로 변경되어 눈길을 끈다.

9일 채널A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입주자 8인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했다. '펜트하우스'는 총상금 4억원을 걸고 최상승 펜트하우스를 갖기 위해 도전하는 8인의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김보성부터 낸시랭, 서출구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모습을 비췄는데, 이루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018년 드라마 '리턴'에서 최자혜, 정인해 역으로 모습을 비춘 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기 때문. 

이루안에 대해 '펜트하우스' 측은 "수많은 사건사고로 다져진, 강심장을 지닌 플레이어"라면서 "은은한 미소 뒤 거친 승부욕, 날카로운 발톱을 감춘 ‘암사자’와 같은 캐릭터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배우 인생 2막을 열게 된 이루안에게 네티즌들은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올 여름 방송된다.

사진= 채널A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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