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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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가창력 '4년만'…"천상의 목소리" 찬사

기사입력 2011.04.01 22:1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양파가 가창력 넘치는 4년만의 방송 컴백 무대를 가졌다.

1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양파는 지난 3월 28일 발매된, 미니 5집 앨범의 타이틀곡 '아파 아이야'와 수록곡 '너라면 좋겠어'의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무대에서 양파는 섬세한 감성표현과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검은색에서 흰색으로 반전되는 드레스 의상을 선보이는 한편, 한층 날씬해진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양파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양파" "여신이 다로 없다" "진리의 무대" "천상의 목소리" "다리가 너무 예뻐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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