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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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이보람, '36세' 빚 청산해야 하는데…"도가니 아파" 통증 호소

기사입력 2022.06.07 16:11 / 기사수정 2022.06.07 16:1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씨야 출신의 가수 이보람이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보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돌 체험 너무 재밌잖아. 이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화이트 의상을 입은 이보람의 청순한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안무가 배윤정은 "이쁘니"라며 하트 눈 이모티콘을 남겼고, 라붐의 소연은 "현직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보람은 "마음은 현직인데 도가니가 아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람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팔봉을 비롯해 WSG워너비 멤버들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빚을 청산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보람은 과거 씨야 활동 당시 수입과 관련해 "한창 활동할 때는 돈을 못 벌었다. 그래서 빚을 청산하고 싶고, 아빠 차가 오래되어 바꿔드리고 싶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씨야의 과거 소속사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특히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제적으로 힘든 시절을 회상한 적이 있는 씨야인 만큼 아직 빚을 청산하지 못 했다는 사실에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보람은 1987년 2월 생으로 현재 36세(만 35세)다. 지난 2006년 씨야로 데뷔해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이보람 인스타그램, 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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