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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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휘, 문가영 몰카·스토킹→시체로 발견됐다 '충격' (링크)

기사입력 2022.06.07 15:42 / 기사수정 2022.06.07 15:42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신재휘가 스토킹 연기로 서늘함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이하 '링크')에서 신재휘가 소름 돋는 스토킹 연기를 선보였다.

다현(문가영 분)을 스토킹하는 진근(신재휘)은 다현과 한동네 살고 있는 주민이자 같은 회사 직원이다. 진근은 다현의 사진을 몰래 찍어 SNS에 업로드한다. 다현이 사진과 함께 연애를 암시하는 해시태그를 함께한 진근은 원하지 않는 물건을 멋대로 선물하는 등 소름 끼치는 행동들로 시선을 모았다.

진근의 스토킹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혼자 웃고 있는 다현을 보며 자신에게 웃어주었다고 착각하는 것은 물론 우연히 마주친 상황도 데이트라고 말하는 뻔뻔한 태도를 보이기까지 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단호하게 자신을 거절하자 한순간 돌변하는 그의 서늘한 눈빛이 안방극장에 서늘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몰카도 서슴치 않는 스토커 진근은 다현과의 상상 연애가 깨지자 다현을 해하려고 한다. 공포스러움을 더한 그는 극 말미에 시체로 등장해 또 한 번 충격을 선사했다. 누가 진근을 죽인 건지 다음 회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신재휘가 출연한 '링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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