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2:18
자유주제

'임신 발표' 금비, 73층 으리으리한 오션뷰 집 공개

기사입력 2022.05.24 10:15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가 임신 소식과 함께 신혼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M'에 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가 출연했다.

올해 3월 결혼 소식을 전한 금비는 "결혼 발표했을 당시에 임신 초기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생활하는 금비. 금비는 남편의 손을 꼭 잡고 해안가를 산책했다. 금비는 "입덧도, 먹덧도 했다. 나보다 오빠가 더 고생했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해주는 남편이 어딨어. 자상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며 남편의 배를 토닥였다. 

남편은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카메라를 의식해 부자연스러워진 남편의 말투에 오상진은 "AI 인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금비의 부은 다리를 주물러주는 남편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금비가 '프리한 닥터 M'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출산을 하면 튼살도 생기고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고 하더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현재 임신 중인 홍현희 씨와 공유하면 좋을 피부 탄력 유지법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금비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금비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넓은 내부와 바다뷰를 자랑했다. 73층에 위치한 금비의 집에선 광안대교를 내려다볼 수 있었다. 이를 본 홍현희는 "어디 안 가고 집에서만 태교해도 될 거 같다"며 부러워했다. 

이어 넓찍하고 고급스러운 화장실을 본 패널들은 "호텔 같다", "매일이 여행 온 느낌일 것"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는 1982년 생으로 올해 41살이 됐다. 그는 올해 3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tvN '프리한 닥터 M'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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