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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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FA 최대어 허웅-이승현 동시에 품었다

기사입력 2022.05.23 14:12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남자 프로농구 전주 KCC가 고양 오리온(데이원자산운용)의 이승현과 원주 DB의 허웅을 동시에 FA(자유계약) 영입했다.

KCC 구단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현, 허웅과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서울 서초동 소재 KCC 본사에서 두 사람의 입단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워드 이승현과 슈팅 가드 허웅은 이번 FA 시장 최대어로 평가받았다. 각각 만 30세, 29세의 젊은 나이와 리그 정상급 기량을 갖춰 전력보강을 원하는 팀들이 적극적인 영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이승현은 지난 시즌 평균 13.5득점, 5.6리바운드, 2.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득점력은 물론 탄탄한 수비 능력까지 갖춰 KCC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허웅은 지난 시즌 평균 16.7득점, 4.2어시스트, 2.7리바운드로 리그 정상급 가드의 기량을 보여줬다. 정규시즌 베스트5에 이름을 올리는 등 2014년 프로 데뷔 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KCC는 2021-2022 시즌 9위에 그치며 체면을 구겼던 가운데 오프 시즌 국가대표 선수들을 두 명이나 영입하면서 다음 시즌 우승 도전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정현의 FA 이적과 송교창의 군입대로 인한 전력 출혈을 이승현, 허웅 영입으로 메우면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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