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9 09:55 / 기사수정 2011.03.29 10: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MBC '무한도전' 미남 선거의 최종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현장투표 결과에 이어 온라인 투표와 성형외과 전문의, 세계 12국 투표율을 합산된 결과가 공개됐다.
노홍철은 40.1%의 점유율을 보이며 '무한도전' 미남 선거의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성형외과 전문의 100명의 투표에서 63%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한 결과가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일반 시청자와는 다른 견해를 보였기 때문이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노홍철의 외모에 대해 '얼굴은 큰 편이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 '발달된 턱을 수염으로 잘 가렸다'고 평가했다.
상위권에 계속 랭크되었던 유재석은 비록 20.15%라는 득표율로 1위와 큰 격차를 보였지만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2위 자리에 등극했다.
미국 LA의 한 시민은 '저스틴 비버와 비슷한 헤어스타일이 맘에 든다'고 전해 멤버들의 야유를 사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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