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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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리버풀 축구 몰라?" 英 레전드 의문 [FA컵 결승]

기사입력 2022.05.15 00:39 / 기사수정 2022.05.15 01:1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의외의 선택을 하자 앨런 시어러가 의문을 표했다.

15일(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첼시의 2021/22시즌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리버풀은 준결승에서 맨시티를 꺾었고 첼시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꺾고 올라왔다.

리버풀은 알리송 베케르 골키퍼를 비롯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이브라힘 코나테, 버질 반 다이크, 앤드류 로버트슨이 수비를 구성한다. 중원엔 조던 헨더슨과 티아고, 나비 케이타가 중심을 잡고 최전방엔 루이스 디아스,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가 출격한다. 

첼시는 에두아르 멘디 골키퍼를 비롯해 티아구 실바, 안토니오 뤼디거, 트레버 찰로바가 백3를 구성한다. 윙백엔 리스 제임스와 마르코스 알론소가 나서고 중원은 마테오 코바치치와 조르지뉴가 중심을 잡는다. 최전방엔 메이슨 마운트와 로멜루 루카쿠, 크리스티안 풀리식이 득점을 노린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첼시는 루카쿠를 최전방 공격수로 선택했다. 첼시는 이날 주전 공격수로 활약해 온 카이 하버츠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고 확인했다.

투헬 감독은 티모 베르너와 루카쿠, 두 선택지 중 루카쿠를 선택했다. 앨런 시어러는 루카쿠의 선발에 대해 "베르너가 선발이 아니라니 놀랍다. 그의 속도를 봐라. 리버풀의 높은 수비라인은 그에게 유리하다"라며 의문을 표했다. 

투헬 감독은 이날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루키쿠를 리그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선발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최전방을 바꿀 필요가 없었다. 왜 좋은 흐름을 깨야 하나"라고 말했다. 

루카쿠는 최근 리그 두 경기에 출전해 세 골을 터뜨리며 좋은 결정력을 과시했다. 그는 리그 36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었고 33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투헬 감독은 또 리즈 원정에서 부상으로 전반에 교체로 나갔던 마테오 코바치치가 선발로 나선 것에 대해 "그를 선택해 너무 좋았다. 어제 훈련에서 그는 믿을 수 없이 좋았다. 그는 뛰길 원한다"라며 "우리는 위험을 감수했고 이것이 경기에서 작용하는지 지켜보자"라고 밝혔다. 

사진=EPA/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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