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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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성훈, 힘들 때마다 보는 딸 사랑이…"혼날까봐" 걱정

기사입력 2022.05.13 14:3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추성훈이 어린 시절 사랑이의 추억을 공유했다.

12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 때는 항상 이 사진 보고 화이팅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어린 시절 사랑이가 담겼다. 트레이드 마크인 짧은 앞머리를 한 사랑이는 엄마의 품에 안겨 화면에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린 사랑이의 사랑스러운 애교가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추성훈은 KBS 연예대상에 참석했던 사랑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양갈래 머리를 하고, 흰색과 핑크색이 섞인 한복을 입은 사랑이는 아빠를 장난스럽게 째려보고 있다.

사랑이와 추억을 공유한 추성훈은 "그래도 이 사진 올리면 사랑이한테 혼날까봐"라며 딸의 공식 SNS 계정을 태그걸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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