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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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반한 그림 실력인데…"언제 죽을 거냐고" (오픈런)

기사입력 2022.05.10 13:18 / 기사수정 2022.05.10 13:1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인해 지인으로부터 기분 나쁜 이야기를 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오픈런’에서는 MZ 세대 사이에서 투자 대상으로 꼽히는 미술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진은 "미술관이 데이트 장소로도 핫하지만 관람 외 목적으로 찾는 분들도 많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지민도 "미술품은 돈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투자를 많이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민은 “최근 기분 나쁜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그림에 일가견이 있는 김지민은 “내 그림이 SNS에 오르다 보니까 기사로 난 거다"라며 “이후에 지인에게 연락을 받았는데 '언제 죽을 거냐'고 물어보더라. 너 죽으면 팔 거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친한 친구다"라며 미소 지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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