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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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진, 子 입원에 눈물 쏟은 '27살 싱글맘'…"이제 아프지 말자"

기사입력 2022.05.09 17:27 / 기사수정 2022.05.09 17:2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배수진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배수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들 이제 아프지 말자 #첫 입원"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배수진의 아들이 링거 주사를 맞은 상태로 혼자 걸어다니고 있는 모습이다. 아픈 아들의 뒷모습을 영상으로 담는 배수진의 안쓰러운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배수진은 최근 아들이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알려 걱정을 자아냈다. 배수진은 입원한 아들의 근황 사진과 함께 "래윤이 폐렴이 와서 입원했어요"라는 글과 눈물 쏟는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배수진은 1996년 9월 생으로 올해 27살(만 25세)다. 이혼 후 5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으며, 최근 두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진지한 만남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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