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5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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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子 양육권 패소→이병헌과 키스…안정 찾았다(우리들의 블루스)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5.09 07:12 / 기사수정 2022.05.09 11:14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신민아가 이병헌의 위로로 안정을 되찾았다.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아들의 양육권 재판을 패소한 민선아(신민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양육권 재판에서 승소할 거라고 믿었던 민선아는 패소라는 결과에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민선아를 위로한 사람이 바로 이동석(이병헌). 이동석은 계속해서 민선아를 위했다. 따뜻한 조언에서부터 따끔한 호통까지 아끼지 않는 이동석의 모습에 민선아는 점차 힘을 얻었다.

아들의 양육권 재판에서 패소한 민선아는 이동석의 차에서 오열했다. 민선아는 제대로 된 생활을 하지 못하며 "자꾸 아들 생각만 난다"고 이야기했다. "다른 생각을 해라. 다른 생각들이 얼마나 많냐"는 이동석을 붙잡고 민선아는 "좀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어 애원하는 민선아에게 키스한 이동석은 "이런 거 말고"라고 말한 민선아를 붙잡고 오락실로 향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별다른 위로를 받지 않는 민선아의 모습에 결국 폭발하는 모습을 보이며 폭언했다.

"네 아들도 너처럼 될 것이다"라는 이동석의 말에 민선아는 결국 주저앉아 눈물을 터트렸다. 오열하는 민선아를 기다리던 이동석은 조금 진정이 된 민선아에게 "다 울었냐"라고 말하며 민선아를 일으켰다. 이후 진정한 민선아와 밤거리를 걷는 이동석은 "알다시피 내가 무식하다. 알기 쉽게 설명해달라. 우울증 걸리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그 물음에 민선아는 "설명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계속해서 설명해달란 이동석의 말에 민선아는 담담하게 "몸은 늘 물에 빠진 솜이불을 뒤집어쓴 기분이다. 그리고 눈 앞에 모든 것이 깜깜하다. 지금처럼 불빛이 많아도 우울감이 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앞이 깜깜해진다"라고 전했다.


"자주 그러지는 않는다"는 민선아의 말에 이동석은 "별거 아니다. 착각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머리로 주문을 외워라. 아니면 나한테 전화를 걸어라. 내가 말해주겠다"라고 말한 이동석의 모습에 민선아는 점차 힘을 얻는 모습을 보여줬다.

민선아는 "의사는 고칠 수 있다더라. 상담 받아보려고 한다. 약만 먹으니까 잘 안 낫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 민선아를 응원하듯 이동석은 "뭐든 해봐라. 약도 상담도 다 해봐라. 돈 있냐. 없으면 나한테 말해라"며 농담을 건넸다.

그런 이동석의 농담에 민선아는 웃음을 터트렸다. "고마워서 웃는다"라는 민선아에게 이동석은 "고마우면 사귈 거냐"고 말했다. 이러한 이동석의 위로로 민선아는 안정을 되찾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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